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적: 바다로 간 산적 (문단 편집) ==== 기타 ==== * '''오만호''' ([[조희봉]] 扮) * '''[[정도전]]''' ([[안내상]] 扮) 이성계의 측근으로 한상질이 국새를 잃어버리자 영물인 고래가 국새를 삼켰다는 사실을 민중들이 알게 되면 하늘이 조선의 개국을 미워한다고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이를 해적의 짓으로 꾸미는 꼼수를 쓴다. 국새를 되찾기 위해 투옥되어 있던 모흥갑을 현장에 복귀시키고, 무슨 일이 있어도 국새를 찾아올 것을 명한다. 어찌보면 이 영화의 진정한 흑막. * '''[[이성계]]''' ([[이대연]] 扮) 위화도 회군으로 왕이 된 조선 왕조의 창시자. 명나라로부터 국호와 국새를 받는 일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여, 한상질이 국새를 잃어버리자 15일의 시간을 주며 국새를 되찾아오라고 명을 내린다. 국새를 받고 그 댓가로 명나라 황제에게 공녀 500명과 환관 200명을 바치기 위해서 백성들을 징집하였으나, 장사정에게 따끔한 한 마디를 듣고서는 마음을 고쳐먹게 된다. 여담으로 즉위하고 몇 년이 지난 시점에서도 무관의 실력이 녹슬지 않았는지, 자고 있는 상태에서 장사정의 기척을 느끼고 일어날 정도다. 그리고 초반에는 장사정이 던진 칼을 바로 허리에 찬 칼집에서 칼을 뽑아 쳐내기도 했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이성계 주변에 사람도 있었고, 칼집에 들어 있던 칼을 바로 꺼내서 쳐내고 거기에 주변에 사람들에게 안 날라 가게 하는 건 상당히 실력을 쌓지 않는 한 어렵다. 실제 역사에서도 이성계는 보통 명궁으로 유명하지만 검도 잘 다뤘다고 기록되어 있다. [[전어도]] 설화가 있기도 하고.] * '''황중근''' ([[박해수]] 扮) 위화도 회군에 마찰이 생겨 모흥갑이 장사정을 죽이려 칼을 휘두르자 우린 모두 형제라며 막지만 이에 심기가 거슬린 모흥갑의 칼에 죽는다. 그의 죽음으로 인해 장사정과 모흥갑의 악연이 생긴다. * '''고래''' 이 영화의 또다른 [[신 스틸러]]. 작중에서는 영물로 불리며 어미 고래와 딸인 새끼 고래가 등장한다. 새끼 고래가 우연히 공격을 받아 화가 난 어미의 몸통 박치기로 한상질이 떨어뜨린 옥새를 삼키면서 해적들과 산적들, 정부의 옥새 수색 작전을 열게 되었다. 이중 등장하는 어미는 여월과 친한 친구로 나오는데 예전에 이 고래가 어린 시절 그물에 걸렸을 때 여월이 구해줬기 때문. 이후 어른이 되어 위기에 처한 여월을 도와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